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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기업 히어로, 청년취업 효과 톡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03 10:48:32 조회수 491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는 30일, '스타기업 6기 히어로 양성과정' 수료자 81명이 32개사 스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추진하는 '히어로 양성사업'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한 후 스타기업 등에 매칭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전문 직무교육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역 대표 청년취업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된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와 지역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청년인재에게는 대구 스타기업 등 우수한 지역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내부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을 싹 틔울 수 있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 왔다.


이번 6기 히어로 양성사업에는 대구 스타기업 등 48개사가 참여해 136명의 구인수요를 신청했으며,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경북대 등 10개 대학에서 245명의 청년인재들이 이번 사업에 문을 두드렸다.  지난달 6일에는 계명대학교 바우어관에서 1차 서류를 통과한 153명의 학생들과 스타기업 인사담당자 간의 1 : 1 면접행사인 ‘히어로 매칭데이’가 개최돼 최종 32개사에 81명이 매칭됐다.


최종 매칭된 81명의 예비 히어로들을 대상으로 대구TP에서는 기업의 직무수요를 바탕으로 경영·IT, 생산·품질, 연구개발기획 3가지 과정에 대해 7주간 총 265시간의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31일 최종 수료식을 가진 후, 32개사 스타기업 등에 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


히어로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예비 히어로들은 다음달 2일부터 매칭된 기업에서 3 ~ 5개월 기간 동안 인턴근무가 진행되며, 근무기간 동안에 졸업예정자는 시간당 1만500원의 근로장학금이 주어지고, 졸업자에게는 월 170만 원 이상의 인턴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정해진 기간의 인턴근무가 종료되면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지난해 5기 히어로 양성사업(25개사 54명 매칭)과 비교하면, 이번 6기에는 무려 81명이 매칭돼 지난해 대비 50%나 증가했다.  증가 요인인 우수인재 매칭에 만족하는 스타기업의 구인수요 증가와 지역 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많다는 정보를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전달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 사업부터는 생애 첫 구직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4년제 대졸자(만34세 이하)도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대상범위가 확대됐다는 점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6기 히어로에 참여해 ㈜티에이치엔에 매칭된 전경탁 학생은 “구직자 측면에서 교육과정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쌓음으로서 해당기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6기 히어로 사업에 참여했다"면서 "수준 높은 전문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함께 노력한 80명의 든든한 동기를 얻게 돼 무척 기쁘며, 지역의 강소기업에서 당당히 나의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단순 인력 공급이 아닌 지역 강소기업 수요에 최적화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기업은 물론, 구직자들의 호응이 좋기 때문에 대구시는 히어로 양성사업을 지역 대표 청년취업 프로젝트로 더욱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1기부터 5기까지 스타기업 등 96개사에 지역 청년인재 226명을 매칭해 최종 129명이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매칭인원 대비 정규직 취업률 57%라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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