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보마당스타소식

스타소식

대구 의료 업체, 中서 80억원 수출 계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5.23 17:58:32 조회수 2660

 

상하이서 열린 CMEF 서 지역 6 개 의료기기 업체 참가

 

대구 의료기기 업체들이 중국 현지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 중국 측 사드 보복 조치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 의료기기 업체의 선전이 기대된다 .

 

22 일 대구시와 대구 TP 에 따르면 이달 15~18 일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77 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 (CMEF)' 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 , 258 건의 상담을 통해 714 만달러 ( 80 억원 ) 의 수출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8 개국에서 4 천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파인메딕스 , 올소테크 , 유바이오메드 , 덴탈릭스 , 코제 , 엔도비전 등 6 개사가 참가했다 .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인 올소테크는 중국 진출 이후 가장 큰 실적을 올렸다 . 올소테크는 심전의 의료기기 전문유통 상사인 중강 ( 中港 ) 700 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

 

중강의 야오 주안 대표는 " 올소테크의 척추시스템을 비롯한 정형 임플란트 제품은 중국산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월등하다 .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 고 했다 .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덴탈릭스는 상하이시비무역유한공사와 2018 년도까지 14 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납품키로 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 또 대련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와도 수출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 . 유바이오메드는 화둥닝보의약유한공사와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OEM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수출 전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계약이 체결될 경우 수출 규모는 약 30 만달러로 예상된다 . 대구시 김재동 의료산업과장은 "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중국 의료기기시장 매출액은 약 3 700 억위안 ( 61 2 572 억원 ) 으로 전년 대비 20.1% 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특히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매일신문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다음글 대구 중기 제품 신뢰 높이니 매출도 ‘쑥’
이전글 대구 '월드클래스 300' 28개 비수도권 최다
 목록